<광주복사기임대> 12월 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약 8km 산책~~~
안녕하세요...www.광주복사기.com 광주광역시 신도리코 알라딘 수와유파파 입니다.
지난주에 라디오나 TV에서 오늘부터 날씨가 추울 거라고 예보를 해서 추위에 대비한다고 준비를 했는데도 날씨가 무척 춥더군요... 눈발도 날리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도 많이 춥더군요... 오랜만에 저희 사무실 난로도 평소에 1단만 트는데 오늘은 2단까지 틀었네요...
이번 주 내내 많이 춥다고 예보하네요... 내일은 옷을 더 따뜻하게 입어야겠네요... 요즘 바쁜 것도 엄청 바쁜데 이럴 때 감기라도 걸려서 아프기라도 하면 난감하죠 ^^
지난 12월 9일과 10일에 무등산 국립공원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왔습니다~~~ 요즘 들어 주말에 집에만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금요일 저녁에 애들에게 오랜만에 외식을 시켜주고 토요일 아침에 무등산 국립공원에 가자고 꼬셨습니다~~~ 안 통하더군요... 그래서 등산 다녀온 후에 큰딸과 작은딸이 먹고 싶어 하는 점심을 사주기로 약속을 하고 토요일 아침에 늦잠을 좀 자고 아침 10시 정도에 집에서 나서서 무등산 국립공원 원효사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원효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가볍게 산행을 시작하는데 제가 평소에 사진 찍던 곳에서 무등산을 바라봤는데 정상 쪽에는 아직도 눈이 있어서 설산이 예쁘더군요... 애들만 아니고 저하고 집사람만 왔으면 꼭대기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요즘 조금 까칠하신 큰따님께서 살짝 삐치더군요 ㅠ.ㅠ
올라가면서 어르고 달래서 올라가긴 했는데... 올라가는 동안 제가 고생 좀 했네요... 저는 올라가다가 중간중간 사진을 잘 찍는데... 사진을 잘 안 찍는 큰딸에게 사진 찍어줄게 웃어봐 했는데 사진이 저렇게 나왔네요 ㅠ.ㅠ
저랑 큰딸이랑 같이 가고 집사람과 작은딸이 같이 가고... 오랜만에 큰딸과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큰딸이 지금 5학년인데요... 친한 친구를 두고 저희 집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와서 큰딸이 조금 많이 서운해했어요... 이전에 살던 곳에 친구와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데... 자주 못 보니까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리나 보더군요... 언제 시간 날 때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거 사주고 싶네요...
지난주에 라디오나 TV에서 오늘부터 날씨가 추울 거라고 예보를 해서 추위에 대비한다고 준비를 했는데도 날씨가 무척 춥더군요... 눈발도 날리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도 많이 춥더군요... 오랜만에 저희 사무실 난로도 평소에 1단만 트는데 오늘은 2단까지 틀었네요...
이번 주 내내 많이 춥다고 예보하네요... 내일은 옷을 더 따뜻하게 입어야겠네요... 요즘 바쁜 것도 엄청 바쁜데 이럴 때 감기라도 걸려서 아프기라도 하면 난감하죠 ^^
지난 12월 9일과 10일에 무등산 국립공원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왔습니다~~~ 요즘 들어 주말에 집에만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금요일 저녁에 애들에게 오랜만에 외식을 시켜주고 토요일 아침에 무등산 국립공원에 가자고 꼬셨습니다~~~ 안 통하더군요... 그래서 등산 다녀온 후에 큰딸과 작은딸이 먹고 싶어 하는 점심을 사주기로 약속을 하고 토요일 아침에 늦잠을 좀 자고 아침 10시 정도에 집에서 나서서 무등산 국립공원 원효사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원효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가볍게 산행을 시작하는데 제가 평소에 사진 찍던 곳에서 무등산을 바라봤는데 정상 쪽에는 아직도 눈이 있어서 설산이 예쁘더군요... 애들만 아니고 저하고 집사람만 왔으면 꼭대기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요즘 조금 까칠하신 큰따님께서 살짝 삐치더군요 ㅠ.ㅠ
올라가면서 어르고 달래서 올라가긴 했는데... 올라가는 동안 제가 고생 좀 했네요... 저는 올라가다가 중간중간 사진을 잘 찍는데... 사진을 잘 안 찍는 큰딸에게 사진 찍어줄게 웃어봐 했는데 사진이 저렇게 나왔네요 ㅠ.ㅠ
저랑 큰딸이랑 같이 가고 집사람과 작은딸이 같이 가고... 오랜만에 큰딸과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큰딸이 지금 5학년인데요... 친한 친구를 두고 저희 집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와서 큰딸이 조금 많이 서운해했어요... 이전에 살던 곳에 친구와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데... 자주 못 보니까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리나 보더군요... 언제 시간 날 때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함께 맛있는 거 사주고 싶네요...
약 1시간 50분 동안 8km의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두 딸들에게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피자 or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대답이 나왔네요... 국밥과 돼지고기가 먹고 싶다네요... 날씨 추웠었고... 이번에 저희 사무실 근처에 새로 찾은 국밥집이 있어서... 그곳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와 집사람은 암뽕순대국밥으로 시키고... 작은딸은 왕돈가스를 시키고... 큰딸은 콩나물국밥으로 시켜서 아주 맛있게 먹고 집에 가서 저는 돌쇼파에서 온돌 켜놓고 기분 좋게 낮잠을 잤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더 춥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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