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합기임대> 8월 더운 날씨에 무등산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오기...
안녕하세요...www.광주복사기.com 수와유파파 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정말 덥네요... 올해 4월 말에 저희가 새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작은 평수에서 사용하던 에어컨을 중고 팔고 새 거 사서 올려다가 에어컨이 너무 비싸서 안사고 그래도 시원하겠지란 생각으로 2년만 더 버텨야지 생각했는데... 에효 이번에 힘들어도 에어컨을 구매할걸 그 생각이 드네요 ㅠ.ㅠ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거실이 정말 큰데 에어컨을 아무리 돌려도 29도 이하로는 안 떨어지네요... 2IN1이라 그나마 큰 방은 좀 시원한데 거실은 정말 에어컨 틀어도 정말 덥네요... 그래서 이번에 선풍기도 새로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에어컨을 바꿔야 하나 보네요...
지난 토요일은 집사람과 제가 정말 집에 있기가 너무 따분해서 힘들어도 무등산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오자 생각하고~~~ 애들은 힘들다고 안 간다고 그래서 집사람과 제가 무등산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왔습니다.
피서철이라 그런지 원효사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더군요... 등산 때문에 오신 것보다 계곡을 생각하시고 많이 오신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원효사에서 늦재까지만 힘들고 늦재에서 토끼등 까지는 완만해서 가볍게 다녀올만합니다... 원효사에서 늦재도 그렇게 많이 안 힘들어요... ^^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정말 덥네요... 올해 4월 말에 저희가 새 아파트로 이사 왔는데 작은 평수에서 사용하던 에어컨을 중고 팔고 새 거 사서 올려다가 에어컨이 너무 비싸서 안사고 그래도 시원하겠지란 생각으로 2년만 더 버텨야지 생각했는데... 에효 이번에 힘들어도 에어컨을 구매할걸 그 생각이 드네요 ㅠ.ㅠ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거실이 정말 큰데 에어컨을 아무리 돌려도 29도 이하로는 안 떨어지네요... 2IN1이라 그나마 큰 방은 좀 시원한데 거실은 정말 에어컨 틀어도 정말 덥네요... 그래서 이번에 선풍기도 새로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에어컨을 바꿔야 하나 보네요...
지난 토요일은 집사람과 제가 정말 집에 있기가 너무 따분해서 힘들어도 무등산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오자 생각하고~~~ 애들은 힘들다고 안 간다고 그래서 집사람과 제가 무등산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왔습니다.
피서철이라 그런지 원효사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더군요... 등산 때문에 오신 것보다 계곡을 생각하시고 많이 오신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원효사에서 늦재까지만 힘들고 늦재에서 토끼등 까지는 완만해서 가볍게 다녀올만합니다... 원효사에서 늦재도 그렇게 많이 안 힘들어요... ^^
일요일에도 애들을 꼬셔서 점심때 시원한 열물냉물국수 사주는 조건으로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다녀왔습니다 ^^
역시나 아침 10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차가 엄청 많더군요... 다행스럽게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1일 주차비용 3,000원을 내고 아래쪽 주차장은 만 차라 못 대고 원효사 쪽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경차 할인이 안되더군요 ㅠ.ㅠ
역시나 아침 10시 4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차가 엄청 많더군요... 다행스럽게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1일 주차비용 3,000원을 내고 아래쪽 주차장은 만 차라 못 대고 원효사 쪽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경차 할인이 안되더군요 ㅠ.ㅠ
주차요금은 선불입니다.
참고로 주차증 10장 모으면 1번 무료이니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셨다가 10장 제출하시면 1번은 무료입니다 ^^
애들은 뒤처지고 집사람과 제가 바람재 지날 때쯤에 119차량이 급하게 올라가더군요... 무슨 일이 있나 싶었는데 갑자기 헬리콥터 소리가 나더군요... 나무에 가려져서 아무것도 안 보여서 포기하고 토끼등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여서 한쪽을 바라보더군요... 저도 무슨 일인가 하고 한 번 봤는데 빨간색 헬리콥터가 상공에서 계속 멈춰있더군요... 아마도 더운 날씨에 등산을 무리하게 하시다가 문제가 생겨서 119가 온 거 같더군요...
오른쪽 위에 아직도 헬리콥터가 있네요 +_+
헬리콥터를 뒤로하고 저희 목표인 토끼등까지 열심히 걸었습니다.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약 4km 정도 거리가 됩니다. 토끼등 가기 전에 있는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에 세수도 하고 약수터 시원한 물도 한잔 마시고 다시 충전하고 다시 원효사로 향했습니다 ^^
원효사에서 토끼등까지 왕복 7.79km를 1시간 47분에 걸쳐서 다녀왔고요... 저희 두 딸도 완주를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 딸들에게 약속한 열무냉물국수를 먹으로 오치동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열무냉물국수를 곱빼기로 시켜서 먹었습니다 ^^
시원하게 그리고 머리가 아플 때까지 열무냉물국수로 배를 채우고 다시 집에 와서 에어컨 틀고 선풍기까지 동원해서 시원하게 낮잠을 한숨 자면서 얼굴에 팩까지 하고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주했다는 생각에 정말 기분은 좋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연속 하루 8km씩 걷고 오늘 아침에 늦잠잤네요 ㅠ.ㅠ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완주했다는 생각에 정말 기분은 좋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연속 하루 8km씩 걷고 오늘 아침에 늦잠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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